이 책은 교사에게 질문과 대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모으고 그 가운데 의미를 찾아 교육철학을 정리하기 위한 워크북입니다.
　
글쓰기는 이야기를 필요로 하고, 이야기는 서로 말하고 듣는 대화로 드러나고, 대화는 질문으로 시작됩니다. 순서대로 하면 질문 ⇒ 대화 ⇒ 이야기 ⇒ 글쓰기입니다. 바로 이것이 [당신의 교육철학을 한 권의 책에 담아드립니다_워크북 과정]의 핵심입니다. 워크북은 이 과정을 이끌거나 돕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. 각 여정에 제시된 주제와 체계적으로 제작된 질문이 공동체에 깊이 있는 나눔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