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도 교사는 처음이라

저도 교사는 처음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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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신입/신규 시절은 어땠나요? 
우리의 '처음'을 공유합니다.

'합격만 된다면 난 정말 뭐든지 다할거야!!' 라고 다짐하던 취준/임고생 시절은 지나가고 
'진짜 사회인' 교사가 되었습니다.

모두에게는 처음만이 가득한 시간이 있습니다. 기대와 현실, 열정과 낯섦이 뒤섞인 이 시간과 공간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'처음'을 경험합니다.

그리고 우리는 성장합니다.
우리는 첫 학교에서 이런 교사가 되었습니다.

우리는 그 안에서 직장인으로서 관성처럼 일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고, 내 목소리를 내고 책임을 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. 가끔은 일에서 벗어나 취미 생활에 몰두하기도,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에 던저져 일의 의미를 다시 찾기도, 내 삶에 생긴 변화 내 목소리를 내고 책임을 지는 경험을 하기도 하죠. 물론 못해먹겠다고 엉엉 울기도 하구요.

 

여섯 첫 교사들의 이야기를 
진솔한 인터뷰로 전합니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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